Intro 하염없이 그 장면 만을 몇 번이나 봤을까? 수면 위로 붉은 노을이 내려 앉는 땅거미의 시간, 마치 거미줄에 걸린 어린 쥐가 비명을 지르듯이 무너져 내리는 다리 위 사람들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. 지옥이 있다면, 아마도 이곳이 틀림 없겠지?